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국산 우유 및 유제품의 신시장 판로 확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산 치즈’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5월 16일(목) 오전 11시부터 5월 23일(목) 오전 11시까지 8일간, 건강한 식재료만을 판매하는 컬리(Kurly)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구워 먹는 치즈․모차렐라치즈․스트링치즈․리코타치즈 등 다양한 국산 치즈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에는 ‘동원 F&B’, ‘매일유업’, ‘서울우유’, ‘임실치즈’, ‘제주축협’ 등 총 5개 브랜드사가 참여하며, 23종의 국산 치즈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해당 치즈 제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한하여 치즈 나이프․포크 세트가 선착순 증정되며, 구매 인증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컬리에서 국산 치즈를 구매한 후, 주문 내역을 캡쳐하여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기간은 기획전 운영 기간과 동일하며 추첨을 통해 ▲음식물 처리기(1명) ▲전기 그릴(2명) ▲카페라테(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치즈 시장의 규모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지난 5월 27일(토)부터 28일(일) 양일간 고양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한 ‘2023 밀크&치즈페스티벌’에 관람객 3만2천여 명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계 1등 품질, 대한민국 우유’를 슬로건으로 실시한 ‘2023 밀크&치즈페스티벌’에서는 △우유의 날 기념식과 축하공연 △도심 속 목장나들이 △국산치즈 전시 및 홍보관 △국산치즈 요리체험관 △유업체 홍보 및 할인 판매존 △기타 부대행사 등 소비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상시 운영돼, 국산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인한 것은 물론 국산 치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페스티벌 첫날에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과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의 환영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고, 이후 축하공연에서는 이무진, 다비치, 소찬휘, 목비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를 꾸며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도심 속 목장나들이 내 우유 비누 만들기, 로제 크림러스크·우유콩국수 만들기, 젖소 모형 종이모자 만들기, 젖소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에서 오는 6월 28일(월)을 시작으로, 8주에 걸쳐 ‘2021 온라인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진행한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본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유의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우유의 영양학적 효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걸려 전국 각지에서 진행했던 행사였으나,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2021 온라인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어서와 목장은 처음이지 시즌2 ▲우유공작키트 ▲즐거운 우유요리 ▲집콕 우유놀이 등 4가지 주요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 먼저 ‘어서와 목장은 처음이지 시즌2’는 기존 2020 온라인 도심 속 목장나들이 콘텐츠와 연결된 스토리로 구성된 총 8편의 영상이다. 목동 ‘유유’와 우유를 좋아하게 된 어린이 ‘유나’, 귀여운 아기 젖소 ‘밀키’와 함께 우유의 효능, 젖소에 대한 궁금증, 다양한 우유 활용법 등 우유에 대한 건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우유 공작키트’는 전국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전에 선착순으로 키트를 배포하고, 영상 콘텐츠를 보면서 아이